장발장은 아주 나가기 어려운 감옥 24601호에 갇혀서 19년을 지내고 나오게 된다.
전과자라 아무도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는데 자비로운 신부에게 감동을 받아 장발장은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량하고 용감한 신사가 된다.
장발장은 불쌍하게 죽은 팡틴의 딸 코제트를 데려와서 사랑으로 보살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