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도련님을 모시게 되었다는 대동이는
상당히 앙큼한 머슴이다. 일을 시켜도 자기는 그런거 하는 사람이 아니라며ㅋㅋㅋ
도련님만 모시면 된다며 거절을 한다ㅋㅋㅋㅋ그러면서 도련님께
공부 열심히하면 밤에 좋은거해준다는 꽤나 발칙한 제안도 하는ㅋㅋㅋ
단편치고 꽤 재밌게 잘 봤던거 같다
화려한 미남인 기사 카인이 말그대로 괴한들의 계략에 빠져
이렇게 저렇게 당한다는 이야기ㅠㅠ
모브들이 예쁜이라고 부르며 어마어마하게 희롱한다
요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무난하게 재밌게 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