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는 씬이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여자주인공이 취향이 아니었지만 남자주인공이 멱살잡고 이끌어서 겨우 다 보았네요. 2권으로 넘어갈지는 고민입니다.
이 작가님은 귀여운 걸 잘 쓰지만 꾸금은 야한 대사가 많아도 그다지 야하지 않고 재미도 덜하네요. ㅠ 취향은 아니지만 대여 이벤트한 김에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