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최초로 미국 최고의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수석 무용수,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이 책은 단순히 흑인 발레리나의 스토리가 아니다 세상에 도전,편견과 한계, 환경, 모든것을 뛰어넘는한사람의 꿈의 이야기다 그녀는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모든사람에게 열정을 따르라고,아무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룰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충분하지 않아서 슬프다. 하나님, 언제쯤이면 쉬워질까요?' 물론 절대 쉬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발레처럼 인생에서도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가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자신을 밀어 붙이되, 부상과 절망의 벼랑에서 물러나야 할 때를 알아야한다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어떻게 갈 수 있지?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더 많은 것을 원했다프리마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다 가끔은 계속 믿는다는 것이 바보처럼 느껴졌지만 포기할 마음은 없었다 마지막 이 한문장을 읽으며 얼마나 울었을까..나도 계속 믿는다는 것이 바보처럼 느껴졌지만 포기할 마음은 없다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