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길래 이틀동안 검색해서 마몽드세트로 결정하고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분께 한세트씩 보내드렸더니
정말 너무 좋아하시네요.
특히 친정엄마는 마몽드 넘 좋아해요. 계속 이것만 쓰셔서
두세트 사도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부담도 안되고 좋았어요.
폰즈 스파 3개째 쓰고 있어요.
집에 클린징 오일도 있고 폼 클린징도 있고 하지만
크림타입도 꼭 쓰고 싶은 날이 있어요.
화장에 좀 신경쓴 날은 저녁이면 아주 답답해 지는데
크림으로 꼼꼼하게 지우고 폰즈스파폼클린징으로 한번 더 해주면
화장품이랑 크림의 기름기까지 아주 깨끗하게 지워져서
뽀드득 해집니다.
다음엔 다른것도 써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꼭 두개를 같이 사게되네요.
제가 비염에 아토피까지...예민한 편인데
향도 은은..상큼하니 괜찮고 피부에도 순한것 같고 우선 양이 많으니
퍽퍽 발라줘도 오래 쓰니까 참 좋아요.
올리브도 써봤는데 다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