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임신중에 좋은책이 없을까 찾다가 서평을 보고 구입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용들이예요.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아이를 낳으실분이나 키우실분 또는 교육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은 얘쁘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태교일기 매일 쓰기 뭐하신 분들은
달마다 포인트만 사진과 함께 꾸미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하지만
그때그때 사진을 인화해서 붙이는 일이 쉽지 않네요.
생각보다 잘 활용하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