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 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도제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12월

글을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더퀘스트-

막연하게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했었는데

사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써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늘 어렵고, 헷갈렸는데

데퀘스트에서 나온 

방구석 일기도 에세기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은 아주 재미있게!

아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생각하면서

읽게된 책이었어요~^^

에세이라는 장르에 대한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는 책이라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었는데요.

요즘 추세는 에세이와 자기개발서와

중간 경계에 있는 책들이 많다고해요 

그러고 보니 내가 많이 읽는 책들도

다 그 중간 경계에 있는 책이더라고요.

책에서 가장 좋은 점은

중간 중간에 실천을 해볼 수 있도록

"일단 해보자" 부분이 있는데요. 

한 단락씩 저자가 해준 이야기를

토대로 내가 직접 작성해 보는 거예요!

이야기를 쓰려고 하면

처음에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뭘써야하지?

소재가 제일 고민이 되는데요, 

아주 시원하게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는 

답을 주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어렵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일상에 있는

내가 무얼 보고, 느끼고 실천하고

살아가는지 그냥 그런 소재가 다 된다고 이야기해요. 

그것을 타겟을 정하고

컨셉을 정하고, 

스토리를 풀어 내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제목을 빨리 정해야

글을 더 잘 쓰는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꼭 그것은 아니라고요. 

대신에 제목이 끌리는 내용을 담는다면 

더 멋진 에세이가 된다는 사실!!!!

또 정보를 제공하거나,

유머를 느끼게 하거나

공감을 느끼게 하거나 

읽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부분도 아주 중요 하다고 해요~!

글을 잘 쓰고 싶은 분!

혹은 이게 잘 쓰고 있는건가 고민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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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도서! 오늘은 용돈 버는 날

오늘은 용돈 버는 날 - 용돈을 똑똑하게 불리기 위한 첫걸음 ㅣ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연유진 지음, 간장 그림 / 풀빛 / 2022년 12월

어린이 경제도서! 

<오늘은 용돈 버는 날> -풀빛-

<오늘은 용돈 버는 날> 제목처럼

용돈을 벌기 위해 주인공 준호와 

현우의 누가 더 용돈을 많이 모으나~ 

시합을 하는 내용이예요~!!

처음에는 돈을 쓰지 않는것이

용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 준호!

그렇지만 안쓴다고 먹고싶은걸 

친구에게 사달라고 하고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죠!!!

그래서 엄마와 이야기 하던 중

엄마가 조언을 한 다른 방법을 찾기 되는데요~~!!

중고거래를 알게된 준호~!

잘 안쓰는 물건 중

잘 팔릴만한 물건만 골라서 

중고거래에 올리게 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자 크기가 적당해서 

저학년부터 읽기에 좋은 듯해요

책 페이지도 부담없어서 또 그림이 있기 때문에 

글자가 있는 도서를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책 중간 중간에

{생각해 봐요} 코너가 있어요~

엄마인 제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더라고요~!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또 돈을 벌 때도 계획인 왜 필요한지!

가게에서는 왜 마감 세일을 하는지!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왜 되는지!

중간 중간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해 주는데요!

아주 좋아요~ 어렵지 않게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가 엄마에게 다시 물어보고 않더라고요~!

그리고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1차, 2차 3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

현재 우리가 어떤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요~!

아이와 함께 경제 개념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도서랍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저학년 교과서 연계 도서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ㅣ 나도 이제 초등학생 25
신현정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초등 저학년 교과서 연계 도서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이번 리틀씨앤톡에서 나온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책 주제는 제가 봐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사실

친구들과의 관계인거 같아요.

엄마가 개입하기도 어렵고..

아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하고~!

그래서인지 너무 와닿더라고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인데요.

.

주인공 솔이는 친구와 삼총사로 친하게 지냈는데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조금 멀어지는

일이 생긴답니다~!!!

화해를 하고 싶어 친구에게 쪽지를 써서 건내지만

친구가 받아주지 않아 더 마음이 상하게되는데요..

화해의 쪽지를 보냈는데

왜 친구는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을까요?

진짜 마음을 담아 상대방을 생각한

화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그러기 위해서 책에서는

몇가지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아이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해소하고 해결점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엄마가 해주지 못한 답을

아주 명쾌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면 좋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

박현숙 작가 어린이 책! <뻔뻔한 회장 김건우> 너무 재미있어요~!

뻔뻔한 회장 김건우 ㅣ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5
박현숙 지음, 정경아 그림 / 서유재 / 2022년 10월

박현숙 작가 어린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뻔뻔한 회장 김건우> -서유재-

뻔뻔한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서

늘 기대하고 보는 책인데요~!

뻔뻔한 회장 김건우 책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친구를 그렸더라고요~!

책의 내용은 금붕어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평온한 학교에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것은 바로! 금붕어 사건!

금붕어가 굶어 죽었는지 이 사건을 해결하라~!

그러던 와중에 주인공 건우가 회장이 되겠다고 하는데요.

평소의 건우를 아는 아이들은

회장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다고 믿어서 반대를 하지요.

그 중 가장 친한 동지는 그나마

건우를 밀어주는데요~!!

동지 캐릭터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또 오하얀 캐릭터도 자기 의견을 정확히 이야기 하는 모습이

어쩜 그리 마음에 들던지요~^^

또 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회장이 된 건우가 과연 이 금붕어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건우가 절대 금붕어 사건을 해결할 수도,

회장 역할을 할 수도 없다고 했지만!

건우는 건우의 방식대로

일을 풀어가는 모습이 멋지더라고요.

박현숙 작가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모습도, 마음도, 성격도 모두 다르잖아요~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서로를 존중해주는 마음을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이 추천책!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ㅣ 이토록 불편한 3
임정은 지음, 홍성지 그림, 홍수열 감수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2월

어린이 추천책! 환경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꼭 읽어야 할 도서!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책을 읽으면서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사용되고

없으면 안되는 존재인지 너무 잘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전세계가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는데

저도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에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플라스틱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페트병, 각종 비닐, 신발, 칫솔 등등~

많이 사용되지만!

옷에도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또 미세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아

더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책으로 접하니까~

경각심이 생기더라고요!!

우리가 흔히보고 쓰는

물건에는 다 플라스틱이 존재한다고 보면 되는데

플라스틱의 다양한 종류부터~

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세하 알려주는 책이에요.

특히 동물들이 플라스틱으로

살아가는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사라

사람만큼이나 동물에게도 좋지 않다고 하니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 줄이기 방법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환경에 대해! 또 플라스틱에 대해

재미난 스토리로 풀어낸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도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