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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 - 읽고만 있어도 좋은
정숙영 지음 / 부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을 데리고 여행에 나서야 하는 난 걱정이 정말 너무나도 많았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푸하하 웃다보니 걱정이 반은 뚝 사라진 느낌이다..
내가 좀더 젊었을때 이런 책을 읽었으면 지금 세계오지 어느곳을 떠돌고 있을지도..ㅋㅋ
일생에 단한번이라고 생각한 유럽여행이였는데..
담에 아이들이 크면 기회될때마다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배낭여행을 계획중인 젊은이들은 한번읽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될듯..
가지고 가서 두고 펼쳐 볼스 타일은 아니나
차일피일 계획을 미루거나 망설이는 분들은 함 읽고 과감히 도전해보시길..
젊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