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마다 카페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보내는 게 낙인 현대인의 삶을 살면서.....또르륵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공간 이라는 책 제목이 와닿았다 커피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카페라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책에서 소개해준 카페들은 다 각자들만의 사랑받는 시그니쳐들이 있다새로운 카페들을 소개 받아서 행복하고 당분간은 이 카페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책에서 소개받은 바리스타의 철학을 생각하면서 마셔봐야지 책 보고 우유를 블렌딩 하여 사용한다고 해라떼애정인으로써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 간'커피 스니퍼'솔직히 책은 광고목적 아니야 하는 걱정이 있었는 데 실제로 핫한 곳이였다구석진 곳에 있는 데도만석이였다!!역시 맛있으면 사람들 다 찾아온다스니퍼라떼와 커스터드 라떼를 주문책에서 나온 것처럼 우유맛이 가볍지 않아 맛있었다시거나 쓴 맛도 없어내 입맛에 딱 맞는 커피였다 적당히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라떼!! 시간이 지나도 사진처럼우유거품이 꺼지지않고 유지되어 맛있었다커스터드라떼는 처음 커피만 마셨을 때는 신맛이 강해잉??했는 데 점점 크림이랑 같이 마시니신맛이 없어지면서 커스터드 특유의 달달하거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ㅠㅠㅠㅠㅠㅠ카라멜맛?스카치맛??인생라떼집이다책에는 14곳의 카페를 소개하고 있으니하나씩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