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나오는 공의 나름의 모순적인 고민도 공감이 가고 둘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전개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수의 마음 속 생각들도 이해되어서 둘의 서사가 더 흥미진진하네요.
사연 있는 자낮공과 순수한 햇살수 조합이 좋아서 술술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둘이 여러모로 또 다른 면이 있지만 서로가 있어서 행복할 것이 느껴져서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힐링되는 느낌이라 더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