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된 설정만 보면 치정막장극의 향기가 뿜뿜이지만 읽어보면 설득되는 이야기로 때론 웃으며 읽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공캐릭터가 냉혈집착다정이 다 있고 숨겨진 뭔가가 있어 보여서 더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사노비마인드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던 수라서 행동을 보면 둘의 서사가 더 흥미진진하네요 딱 공성격다운 1권후반의 상황을 보니 더 궁금하고 재미있어요
전작들 모두 재미있게 읽은 작가님이라 구매했는데 주말내내 빠져 들어서 읽었습니다 미인공수인 점도 좋고 후회공과 도망수도 좋아하는 요소라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중 배경이 되는 설정도 좋았고, 특히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요소로 전개되고 마무리되는 이야기까지 서사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능력수도 역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