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혼자만 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대학생활도 하고 수가 앞에서 걸으면 자신은 뒤를 따라가겠다는 공의 마인드가 마음에 듭니다. 필요한 순간에는 잘못한 이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 면도 포함해서요. 둘이서 앞으로도 또 험께 잘 살 듯 해서 일상 외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