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일 수 없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적인 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눈앞에서 장면이 그려지는 느낌이라 재미있어요.
사건도 마주하고 둘의 서사도 쌓아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능력있고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