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신앙 - 개정판
프랑수아 바리용 지음, 심민화 옮김 / 생활성서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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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신의 대체하는 시대에 교회는 무력하다. 오직 믿음만으로를 외치며 스스로 한껏 움추린다. 바리옹 신부는 과학의 시대에 살며 그리스도교에 회의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법을 통해 손을 내민다. 창조에서 고통의 문제까지 낡은 신앙해석을 뒤집어엎는 새로운 시선으로 희망을 열어보려 한다. 교회의 가르침에 기꺼이 동의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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