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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가네시로 가즈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소설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박진감이 넘치고 

재치있고 남성스러운 필체에 나도 절로 날고 싶은 꿈이 생긴다. 

진실되고 용기있는 주인공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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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의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이란 책을 읽고

꼭 소장하고 싶어서 국문판과 영문판을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미치 엘봄은  발간한 책들마다 '영원'을 소재로 한 책들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이번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은 주인공 에디가 죽음 이후에 받아들이는 자신의 현실의 삶을

천국을 통해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현재 만나는 사람과 상황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나 역시도 다른 누군가의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현실의 삶을 더 가치있고 소중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 에디와 함께 찬찬히 읽다보면 어느새 후회했던 자신의 과거의 삶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는 에디를 만나게 될 것이고 나의 어두움들도 훗날 천국에서 재해석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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