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동시향기 3
김옥애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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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애 동시집

하늘

좋은꿈


아이랑 처음 읽어본 동시집 

하늘

동시는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 

아이랑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하늘 동시집을 읽으며 

다 아는 사이 시를 읽고

엄마는 정말 모르는게 없다며

꼭 우리 같다며 아이가 맘이 뭉클해진다고 한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며 꼭 안아주는 아이

아이에게 행복을 배운다.


2020년 마스크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라고 한다.

2020년 진짜 그냥 훅 지나 갔다.

다가오는 2021년 마스크없는 날이 되면 좋겠지만

힘들겠지.ㅜㅜ

코로나19가 빨리 끝나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시를 읽으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기억하게 된다.

시 한 편 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 하늘

어린시절을 떠올려본다. 



#김옥애동시집#하늘#동시집#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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