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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지구를 지켜요! ㅣ 세상을 읽는 입체북
엠마 브라운존 지음, 고수미 옮김 / 미세기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한식때 성묘를 갔다.
공동묘지에 가까이 갈수록 길가에 소나무가 많이 있었다.
"여기는 여기저기 나무도 많이 심어놓았네..." 하니 애기 아빠가
"팔려고 그러나 보지? "
그때 울 딸래미 그런다.
"나무가 없으면 어떻해?
그럼 우리도 못살고 동물도 못살게 되는거야
그래서 나무를 심는거라구~."
그래서 우린 그냥 웃었다.ㅋㅋㅋ
책의 효과인가? 이제 겨우 5살 꼬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