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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니메이터 ㅣ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3
서지원.조선학 지음, 주순교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7월
평점 :

동아출판
<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
시리즈는 과학을 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여 ~ 융합과학이 요즘
대세인데
지식도 쌓고 과학원리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데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초등학교 다니는 울
연경이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드느라 늘 바쁜
아빠
아빠의 작업실에서 애니매이션 캐릭터
아모미를 만난 주인공 아름이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빠가 만든 캐릭터 아모미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세계
애니메이션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상상의 세계로 우리들을
초대하지여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리고
호기심이
많았던 아빠는
애니메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과
과정들이 필요한지
아주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여

빛의 성질과 착시현상 카메라의
원리도
배우고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기법까지
그림 설명을 통해 쉽게 배울수
있답니다

이 사진은 프락시노스코프인데
레노라는 사람이 프락시노스코프를
개량해서
1800년대에 파리에서
시각극장이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공개했다고
하더라궁여

애니메이션에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셀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디즈니가 만든
애니메이션들도
대부분 셀 애니메이션이라는것도
배웠어여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은 1초에
24개
프레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궁여

애니메에션을 만들려면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만든 디즈니도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수없이
도전해서
만든 작품들은 우리와 아이들이
보면서
모두 행복해 할 수 있는게
아니겠어여

디즈니 애니메이션 외에도 유럽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일본애니메이션
이야기도 나오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까지

게다가 3D 애니메이션의 탄생 배경까지
~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한가득이어서
책 한권을 금방
읽어내려가더라궁여

디즈니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의 특징은 무엇인지 ~
디즈니는
어떻게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다시 한번 들여다
봐여

핵심용어 설명까지 나와있어서
어려운 용어도 바로 바로 이해할수
있어여
요즘 아이들 어휘에 많이
악한데
핵심 용어 설명이 있어서 더 맘에
들더라궁여

책에 들어있는 실험도 함께 해보고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실험으로
통해 알아보니 더 쉽게 이해가 되네여

틈만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스토리텔링 과학으로 생생한 시각
자료가
융합적인 정보 이해력까지
높여주더라궁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라 아이들이
더 흥이로워하고 다양한 융합적
사고력까지
자연스럽게 기를수 있어서 아주 대만족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