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Ready for School? (Book+Workbook+CD) - Story Shake 1
Saltzberg, Barney 지음 / Walker Books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스토리 쉐이크 ( Story shake ) 는 노래를 부르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동화입니다. 엉뚱하고 귀여운 주인공 꼬마돼지

'코넬리우스'의 등교 전 벌어지는 일들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엄마에게 건성건성

대답하는 코넬리우스 이야기가 우리 집 이야기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여. 새학기 시작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꼐기도 되고 영어공부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용.

 

 

 

 

Are You Ready for School? 

 

Sight words

 

 have, got, on, for 

 

Content words

 

 breakfast, clothes, lunch, school bag

 Key expressions

 

Are you ready for school?  Yes.  / No.

 

 

 Ocjectives

 

 

  학교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코넬리우스가 하는 행동과 아이들 자신의 행동을 비교해 봅니다.

 

 

학교 가기 전 코넬리우수는 엄마가 준비가 다 되었냐고 물으면

"yes" 라고는 하지만 유심히 잘 살펴보면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답니다.

 

 Cornelius P. Mud, do you know what time it is?

 YES !

 

 

침대 정리 했냐고 엄마가 물어봤는데 " YES '를 자신있게

외치는 꼬마돼지 코넬리우스....정말 아무도 못말리네여.

 

 Have you made your bed?

  YES !

 

 

 Have you packed your school bag?

 YES !

 

가방 다 챙겼냐고 물어보는데 'YES' 라고 대답하고는

학교가방 안에도 장남감으로 가득채우고 있는

귀여운 꼬마돼지...아마 우리 아이들 이었다면 어땠을까여 ㅠ.ㅠ

 

 

학교 갈 준비 다 되었냐고 묻자 물구나무 서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 코넬리우스....아마도 우리 아이가 이러고 있다면

벌써 꿀밤 한대가 날라가지 않았을까 싶어여 ㅠ.ㅠ

 

 Have you forgotten something?

 YES!

 

엄마 돼지가 더 생각나는건 없냐고 묻자

키스가 빠졌다고 하네요.

 

엄마의 키스를 받자 이제 정말 학교 갈 준비가

끝난 코넬리우스가 스쿨버스로 향하는데....

 

 

 Have a good day !

 

엄마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스쿨버스에 올라타는 모습도

넘 엉뚱하고 코믹하네요.

 

 

워크북에는 색칠하기도 있고 단어 오려서 붙이기도 있고 단어를 빈칸에도

써보고 퍼즐 조각을 알맞게 연결하여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게 됩니다. 

 

 

 

 

워크북이 좀 더 화려했더라면 아이들이 더 좋아했을것 같아영.

울 아이들은 보자마자 색칠부터 해야한다고 했답니다.

 

 

학교 가기전 자신이 행동하는 그림도 색칠해보고 그림에 어울리는

단어도 이쁘게 색칠해서 오려 붙여보고 퍼즐 조각을 연결하여 하나의

문장을 완성도 해보고  자신의 아침 일정에 맞게

순서대로 그림을 붙이고 표현도 해 보았답니다.

 

워크북 뒷면은 단어 카드로 활용이 가능한데

아이들과 잘라서 단어 맞추기 놀이 해 보세요.

 

 

 

 

 

 

언어세상 Story shake 후기

 

스토리쉐이크는 내용도 재미있지만 워크북이 아이들 혼자서

활용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아여.

글밥도 많지 않아서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이더라궁여! 반복되는 문형으로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고

워크북으로 내용을 다시 한번 다지고 직접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하는 작업을 통해 영어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답니다.

스티커 교재는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오리고 붙이고 하는

교재를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궁여. 흑백교재이다 보니

아이들이 색칠까지 해가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단어카드로 누나와 게임까지 하고 어려운 단어쓰기는

누나가 빈칸도 채워주고 남매가 서로 도와가며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더라궁여. 영어는 듣기를 많이 해야

실력이 는다고 하던데 동봉되어 있는 cd 에 나오는 목소리가

친숙한 목소리라고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네요.

신나게 들으면서 단어와 문장을 익히게 되니

영어공부가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 준혁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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