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자주 뵙지만 왠지 나와는 다른 현실에서 살고 계시는듯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이 책속에서는 아주 가까이 뵙고있는 느낌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교황님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에 빠져 마치 내가 교황님의 가까운 친구가 되어있는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