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인이오님 글답게 적당히 돌은 멋진 머스마들이 나옵니다..그렇게 죽을 듯이 사랑하고 싸우고 진짜 기운이 빠지긴 했지만 감정적으로는 엄청 충만한 느낌이네요
귀여움이 세계를 멸망으로부터 구원하는 겁니까??? 너무 재밌고 힐링되는 소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