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관이라 해부용어 많이 나오고 사건도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밋어요..남주도 똑똑하고 여주 이해해주고 전 잘 읽었어요
여주도 남주도 둘다 프로페셔널하고 똑똑해서 둘의 티카를 읽는 재미가 잇어요..잔잔한 에피소드들 속에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입니다..꾸끔은 좀 약하지만 술술 잘 읽혀요
야구랑 가이드버스조합 신선합니다..전투는 안나오지만 그들만의 이야기가 내심 가슴을 울리네요..,공범 이란 제목은 마지막에 되어서야 겨우 이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