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정통 판타지물 잘 읽었어요..사건이나 서사도 촘촘하고 인물간에 유기성도 최고네요..
물론 벨력도 충분합니다.
잔잔한 청게물이네요..표지느낌처럼 몰랑하고 따수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