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답지 않게 밝고 귀여운 청게드라마 한편 본것 같아 행복했어요,..담담하지만 올바른 햇살수도 사랑스러웟고 츤츤대는 똑띠공도 멋졌습니다,
나이차 키워드 좋아하고 아저씨 정말 음흉하고 절륜하고 다정하고 숨겨진욕망을 찾아가는 순진여주도 사랑스럽고 너무 재밌었어요
요 작가님 전작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품은 삭제 된 부분이있어서 그런지 좀 매끄럽지가 않네요
원문을 좀 찾아볼까 싶기도 하고,,,많이 아쉽네요,,
그럼에도 여주의 인내심 그리고 지략에서 오는 복수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