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은님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십니다.. 독특한 세계관에 공수관계도 흥미롭고
오감 육감 다 만족스러웠어요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달까 사건추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투탑 형사미드를 보는 느낌입니다.. 설명이 반복되서 좀 질린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만큼 에피소드들이 멋지고 재밌습니다. 현대물로 보지 말고 이건 판타지로 접근해야 즐겁게 읽을수 있을 겁니다..어반판타지시리즈 중 제일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