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중생자의 시원한 복수 과거를 후회하고 다시 그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현명한 여주인공과 멋진 남주들...하렘물처럼 달달하고 즐거웠어요...그럼에도 참 3대에 걸친 순결에 대한 이야기들은 좀 거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났습니다.
백옥주렴 너무 아름다운 글이었어요...아리탕님표 찐 피폐물이라 가슴아프게 읽었지만 결말도 전 참 맘에 들었어요 업보에 관한 이야기 이해되지만 너무 속상햇던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