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너무 안타까웠어요...노란 장판 갬성...적해도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좀 더 세련되어 졌다고 할까...답답한 현실속에서 둘이 영사하길 바랬어요
잔잔하고 갈등도 금방 해결되는 것이 오랫만에 맘편히 읽었어요..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수 부둥물이라 알라딘 출간하자마자 샀어요...역시 항마력이 꼭 필요한 문체지만 또 요런 달큰한게 필요한 시기가 있잖아요...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