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同じ夢を見ていた (單行本(ソフトカバ-))
住野 よる / 雙葉社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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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따라가며 긴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 내가 나노카가 되어 미나미씨가 되어 아바즈레씨가 되어..아직 나이가 어리니 할머니는 되지 못 하였지만 그런 긴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 울고 웃으며 나아가 마지막 장을 덮고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공허함이 몰려왔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인물 이었지만 등장인물은 내가 아니었다.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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