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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 리액트 기초 개념 정리부터 실습까지 소문난 명강의
이인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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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웹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있다. 깃허브 블로그로 만들고 있는데, 처음에는 jekyll로 사용해보다가 뭔가 수정할 수 있는 것이 참 많아보이면서도 뭔가가 부족해 직접 html, css, js 파일들을 만들어서 웹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짜는 것이 진짜 멋이지 라는 생각도 있었다. 물론, 직접 하게 되니 꽤 불편한 점들도 많았는데, 하나하나씩 짜보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jekyll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몇몇 유명한 홈페이지들을 참고하고 코드펜 웹사이트처럼 웹페이지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예제 코드들을 참고해보니 괜찮은 기능들을 손쉽게 내 홈페이지로 옮길 수 있었다.

리액트는 사실 들어만 보고 어떤 것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었다. 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중 하나라고 한다. 약간 직접 하나하나 다 짜는 것이 아니라 리액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간편하게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알아볼 수 있었는데, 굉장히 입문자에게 맞춰져 있다보니 나에게는 조금은 심심했다.

 

책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디자인이 꽤 예쁘다. 뭔가 최근 개발 쪽 책들은 디자인을 예쁘게 해서 내는 것 같다. 

 

저자와 책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카이스트를 다녔다고 해서 반가웠다. 최근 또 개발자 중에도 유튜브나 강의를 운영하면서 부수입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꽤 있던데 나도 해보고 싶긴 한데 엄청 노력이 많이 들 것 같다. 책 내용은 "리액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웹 개발 경험이 아예 없더라도 따라올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처음에는 그냥 환경 설정과 리액트에 대한 설명, 그 이후는 리액트에 있는 문법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마지막으로는 작은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미니 블로그를 만들게 되고, 그 안에서 댓글 작성과 같은 요소들까지 구현을 하지만, 실제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댓글을 작성한다고 실제로 작성되지는 않는다.

 


전반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리액트에 대해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여 입문자가 따라오기 쉽긴 하지만, 프로젝트 부분의 양이 조금 적다고 느껴졌다. 사실 코딩은 직접 해보면서 실전으로 배우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미니 프로젝트가 한 두 개 정도만 더 있고 앞에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짤막짤막하게 등장했다면 훨씬 재미 있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출처: https://honeyjamtech.tistory.com/94 [취미생활하는 공대생: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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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Ops 도입 가이드 - 기업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데이터이쿠 지음, 동동구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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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Ops는 요즘 핫한 Machine Learning에서의 ML과 DevOps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여기서 DevOps는 조금 학교보다는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라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을 것 같다. 사실 나도 워낙 기업과 멀다 보니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제대로 알게 되었다. 데브옵스는 이제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DEVelopment) 하고 운영 (OPerationS) 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은 특성상 아주 완벽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나서 출시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완성된 후에는 출시하고 기능을 개선한다. 여기서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주 쉬운 것은 아닌 것이 기존에 쓰던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으면서 정말 기능이 개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까지 개발하고 배포할지, 어느 주기로 배포할지, 기존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작동하는지, 사람들이 바뀐 기능을 만족하고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개발자가 개발만 하고 운영하는 사람이 배포만 하는, 이런 분할된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 이 둘을 함께 고민하는 데브옵스라는 개념이 나왔다.

MLOps는 이제 특히나 어떻게 머신 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 어떻게 학습할지) 이를 배포할지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머신 러닝 자체가 현업에 사용된지 사실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라서 고민할 것이 다양하게 많다. 최근에는 크고 작은 기업들에서 머신 러닝을 활용한 상품?을 많이 만들고 있고 이를 위한 환경이 많이 구축되고 있는 것 같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하더라도

  • 데이터가 새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새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모델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 어떤 모델을 활용할지; 아키텍처, 파라미터의 수, 등등
  • 다양한 파라미터로 모델을 학습할텐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을지
  • 학습된 모델이 편향되어있지는 않은지

등등 학습, 배포,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Introducing MLOps (MLOps 도입 가이드) 책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다.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1. MLOps 개념과 필요성
  2. MLOps 적용 방법
  3. MLOps 실제 사례

흐름이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다. MLOps라는 개념은 나름 핫하고 이 분야에 취업을 하려고 하면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개념인 것 같아서 한 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 MLOps를 가장 잘 활용하고 이 분야를 키우고 있는 곳은 구글이고 이외에도 아마존, 페이스북 등 다양한 대기업들이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려면 MLOps를 모르면 안 될 것 같다. 나도 지금은 급하지 않지만 나중에 머신 러닝 쪽으로 해서 회사에 들어가 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이런 실무적인 부분도 공부해야 될 것 같다. 


내용을 보면 머신 러닝을 활용하지 않는 기존의 방법론도 다루면서 최근 딥러닝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또한, 최근 이슈인 딥러닝에서의 윤리도 다룬다.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채팅 봇이 비윤리적인 얘기들을 하다가 논란이 된 적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이루다와 같은 것도 AI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기업에서 AI를 활용할 때 어느 정도 잘 확인하고 배포해야 할 것인데, 당연히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유수의 기업들에서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최근 많은 과학자들이 이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고 이 책에서는 어느 정도 그 부분을 다루고 있는 것 같다.



"MLOps 활용 가이드"라는 책은 최근 현업에서 꽤 핫한 주제인 MLOps라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마 이 분야로 현업에서 일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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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활용한 금융 분석 - 파이썬의 기초부터 금융공학, 머신러닝, 퀀트 분석, 매매 시스템 구현까지, 2판
이브 힐피시 지음, 김도형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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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알겠지만, 파이썬은 굉장히 대단한 언어이다. 간결히 말해 "사용하기 편하다"라는 장점만으로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 파이썬의 간결함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코딩에 입문하고, 자신의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어느 언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많은 다양한 패키지들이 존재한다. 덕분에 파이썬은 소위 못하는 게 없는 언어가 되었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분야로만 보아도 머신 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는 물론이고 웹 크롤링, 텔레그램 봇을 만들거나 귀찮고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컴퓨터를 활용한 트레이딩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었고 나도 한 때 빠져 있었던 분야이기도 하다. 쉽게 말하자면, 주식이나 코인을 컴퓨터가 대신해준다는 것인데, "나보다 기계가 더 잘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쯔음 관심을 자동 매매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저 생각은 감정에 휘둘리며 무지성 매매를 통한 파란불을 볼 때 주로 생각나게 된다.

물롤 거대한 금융회사들은 오래전부터 쓰고 있었을 것인데, 우리 개인 컴퓨터가 우리가 원하는 알고리즘대로 자동 매매를 수행한다는 것이 수익을 보든 손실을 보든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다. 수익을 보면 나의 실력에 감탄하며 컴퓨터를 찬양할 것이고 손실을 보면 어차피 잃을 돈이었다고 합리화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 책은 정말 바이블이다. 어쩌면, 지나치게 자세하다고 할 수 있다. 파이썬이라는 언어와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명할 때에는 정말 언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을 해놓아 나에게는 불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또, 퀀트 투자를 위한 여러 수학적/경제적인 지식을 전달할 때에는 자세해서 좋긴 한데, 정말 공부를 해야 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나의 주관대로 써놓았는데, 어찌 되었건 설명이 자세한 것은 좋은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코딩과 자동 매매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지만, 또 경제적인 지식은 단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 저렇게 느낀 것이다.


목차가 정말 길다. 내용이 참 많다는 뜻이다. 목차가 너무 길어 몇 장의 사진으로 가져와 보았다.

 

우선 파이썬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인데, 2장이나 더 있다!

파이썬 부분은 설명이 꽤나 자세해서 사실 나도 읽어볼 만한 부분이 조금 있었다. 도커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그리고 최근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잊어버린 pandas의 많은 함수들은 도움이 되었다. 게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머신 러닝까지 짤막하게 다루는 것이 꽤 놀라웠다. 물론 이 부분은 4장 정도로 가볍게 훑고 가지만, 어찌 되었건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이제 본격적인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대한 내용이다.

매매 전략은 자동 매매에서 제일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코딩이나 데이터 다루는 것은 부가적인 것이고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좋은 매매 전략을 짜는 것은 어려우면서 수익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매 전략이 참 그런 것이, 내가 만들려고 하면 내가 아는 것이 없고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더라도 따라서 만들거나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나 유튜브의 강좌를 보려고 해도 내용이 중간에 끝나버린다거나 너무 루즈한 등.. 아무튼 여러 핑계들이 많다.

위 책에서는 다양한 전략을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 놓았다. 충분히 읽고 이해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아까 전 머신 러닝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짚은 이유가 나오는데, 15.7 심층 신경망이라는 챕터가 있다. 이곳에서 실제 코드와 함께 설명을 하게 되는데, scikit-learn과 TensorFlow를 사용한다. scikit-learn이 파이썬을 활용한 머신 러닝을 정말 입문하는 사람이 다루기 쉽다는 것은 알지만, PyTorch가 없다는 점과 설명이 이곳에서도 조금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머신 러닝 부분은 맛보기 수준으로 들어 있는 것 같고 뭔가 넣어야 되어서 넣어놓은 느낌이 있었다. 한 가지 생각해볼 점은, 아직 머신 러닝이 그렇게 알고리즘 매매에서 주로 사용되지 않을 수는 있다는 점이다. 수학과 경제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정교하게 설계된 여러 알고리즘들에 비해 아직 이 분야에서 인공 지능은 많이 연구가 되지 않은 것 같다.

 

마지막 챕터는 시뮬레이션과 평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사실 조금 어려웠다.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읽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 물론 내용 자체가 어려워서 그렇지 설명이 부실하거나 난해한 것은 아니다.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 분석"은 컴퓨터 공학에서 굉장히 유명한 오레일리 회사에서 나온 책을 번역한 것으로 믿을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위 책을 읽으면 일단 자동 매매를 구현할 수준이 될 수 있다. 내용은 충분히 자세하지만, 후반부의 경제학적인 내용은 원래가 어려운 편이라 자동 매매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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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디자인하라 - XR이 지향하는 미래 공간 구현하기
코넬 힐만 지음, 주원 테일러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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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몇 년 전 암호화폐처럼 뜨거운 감자이다. 많은 기업들에서 땡땡버스를 만들며 마케팅을 하고, 가상 아이돌이나 캐릭터들을 만들고 있다. 메타버스가 결국 게임 체인저가 되어 미래에 모두 이런 곳에서 놀고 있을수도 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될 경우 미리 정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이든 더 유리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메타버스와 그 안에서 어떠한 디자인적 요소가 필요한지에 대한 지식은 있으면 아마 좋을 것이다. 약간 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분야의 책이다. 

 

 

 

책을 쓰신 분과 번역하신 분 둘 다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이다. 특히 쓰신 코넬 힐만이라는 분은 꽤 경력이 많아보였다.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가상현실에서 보낸다.

굉장히 책을 신뢰도 있게 만드는 문구이다.

 

 

 

목차는 위와 같은데, 꽤 내용이 많고 자세하다.

eXtended Reality (XR)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과거에 우리가 알고 있던 Virtual Reality (VR)과 Augmented Reality (AR)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제 최신 키워드는 XR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XR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 지식 설명 이후에는 HCI 적인 내용들을 설명한다. 어떤 식으로 사용자의 입력을 받을 것이며 그에 대한 피드백을 어떻게 줄 것인지에 대해 예시와 그 이유를 알려준다. 그 외에도 이 디자인 프로젝트를 어떻게 운영해나갈지에 대한 것도 있다. 사람을 어떻게 역할에 배치할지와 같은 전반적인 부분부터 툴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있다.

 

 

 

메타버스, XR 시대에서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한 정말 전반적이면서도 세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읽어야햘 책이 아닐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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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시스템을 위한 딥러닝 - 신경망을 활용한 엔드투엔드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모하메드 엘겐디 지음, 심효섭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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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컴퓨터 비전을 위한 인공 지능을 처음 공부해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그렇다고 마냥 기초적인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후반부에는 꽤 중요하고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내용도 다루며 실습 자료나 코드 설명이 친절하여 이 책을 읽고 실습을 따라온다면 꽤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번역은 당연하고 용어들 또한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컴퓨터 비전에서 사용되는 인공 지능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잘 따라올 수 있으며 내용도 자세하고 읽기 편했다. 또, 후반부에는 꽤 심화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모두 공부한다면 일반인이라고 부를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사진 자료가 많고 코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풍부해 지루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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