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스케 사건 해결집 - 나누시 후계자, 진실한 혹은 소소한 일상 미스터리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소연 옮김 / 가야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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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틈틈이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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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3 - 기괴환상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은희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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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완성 작품은 왜 수록해 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3편까지는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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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송곳니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노나미 아사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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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몇 안되는 리뷰에 이끌려 그리고 나오키상을 받은 추리소설이라는 이유로 또 검정도 되지 않은

작가의 책을 읽고 말았다.  한마디로 스토리가 없다. 500여 페이지를 읽는 동안 긴장감도 거의

없다.  다만 형사라는 사람도 보통 사람처럼 개인사정과 가정사가 있고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여자형사는 남자형사보다 여러모로 힘들다는 당연한 사실을 아주 지겹도록 이야기해준다.

 이제 일본 추리소설도 재미있는 것은 거의 번역이 다 되었는지 신간은 3권중 1권정도만 봐 줄만

하다. 앞으로 검증된 소설만 읽어야 겠네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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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 1.5평 청춘기
다카노 히데유키 지음, 오유리 옮김 / 책이좋은사람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20대 초반이 읽으면 좋을 책.  간단히 이 책은 그저 특이한 인생관을 가진 징병제가 아니라서 가

능한 일본 젊은이의 11년 간의 자전적 소설.  거침없이 쉽게 읽히는 게 장점이고  별다른 감흥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같은 오지탐험가라도 한비야씨 같은 사람도 있는 방면 지은이같은 사람도 있

다.  그냥 시간때우기 용도 또는 아웃사이더들이 읽으면 좋을 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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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1
미우라 시온 지음, 윤성원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은 추리소설이 한국보다 뛰어날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스포츠소설? 이라고 하기에

도 그렇지만 이런 장거리달리기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작가에게

경이를 표하고 이런 작가를 가진 일본이 부럽다.  야구감독을 읽었을 당시에도 한국에도 스포츠

소설을 쓸 만한 작가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 미우라 시온 이 작가는

인간에 대한 따스한 애정으로 우리에겐 생소한 장거리달리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읽은 재미있는 책. 그리고 읽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이야기.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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