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꽃 작가님의 글러먹은 순정은 재회한 여주와 남주가 나오는데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남주는 도예가인데 여주에게 직진하는 모습도 좋네요 ㅎㅎ
공과 수 캐릭터가 잘 어울려서 재미있게 읽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