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단심가(丹心歌)
신채현 지음 / 희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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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길지는 않지만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엔딩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분량이 더 길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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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훔쳐보다
이채현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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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인아는 한계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어리지만 직설적인 시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인아의 시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주변 사람들 모두 떠나가고 위험에 처하기까지 합니다. 그 이후로 인아는 마음 속 한 켠에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영은 자신의 첫사랑을 인아의 시 때문에 빼앗겨서 인아를 파렴치한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아를 골려주고 화풀이하기 위해 해킹을 합니다.

처음에는 복수 때문이었지만 해영은 인아에게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해킹이라는 소재가 로맨스 소설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데 나와서 의외였습니다.

인물들 사이의 사연이 독특하기는 했으나, 이 때문에 로맨스적인 요소가 적어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밸런스가 맞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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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공장의 밤 1 [GL] 공장의 밤 1
빝은짗깔의치타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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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공장 설정 때문에 글 특유의 건조한 분위기가 극대화되고, 그 곳에서 만난 다양한 인간상이 좀 더 실감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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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공장의 밤 1 [GL] 공장의 밤 1
빝은짗깔의치타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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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봤을 때는 표지 때문에 판타지,시대물로 느껴져서 표지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을 수록 표지의 분위기와 묘하게 잘 맞는 것 같네요.

이 작품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유린은 삶에 대해 무기력하고 우울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연희는 그런 유린을 짝사랑합니다. 

그런 두 사람은 지방 소도시의 작은 공장에서 일하게 되고, 그 곳에서 은하와 세진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공장이라는 설정이 사실 장르소설의 배경으로는 낯선 설정입니다.

하지만 공장 특유의 분위기가 작품의 건조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서 좋은 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장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다양한 인간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작품이 아니고, 다크한 분위기로 글을 이끌어가지만

독특한 소재와 이해되는 캐릭터들의 매력 때문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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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37, 너와 나의 온도 1 37, 너와 나의 온도 1
도영 지음 / 동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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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특유의 분위기가 있네요. 잔잔하지만 흔하지 않은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두 남주가 밸런스가 잘 맞아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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