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야무진 손끝, 서툰 발끝 - 뉴 루비코믹스 2300 야무진 손끝 시리즈 1
사쿠라기 야야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 그림체가 예뻐서 구입했는데 내용의 그림체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야기 시작도 독특하네요. 네일을 하다가 친해진 공수인데 개인적으로는 공수 캐릭터 모두 좋았습니다. 공의 섬세함을 알아주는 수 두 사람의 케미가 잘 표현되어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체인지 월드 下 - 뉴 루비코믹스 2301 [루비] 굿바이 게임 3
미나즈키 유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인지 월드> 상편을 재미있게 이어서 다음 권 기다렸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체에 단권이 아니라서 그런지 스토리도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워서 재탕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Dear. George; 디어 조지 (총4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19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감정선과 설정 모두 좋았던 작품입니다. 석원과 지현 관계성도 정말 좋네요 ㅠㅠ 작가님의 신작 출간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Dear. George; 디어 조지 (총4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19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우주토깽 작가님의 작품 재미있게 봐서 작가님의 작품들 출간 기다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Dear. George; 디어 조지> 유명한 작품이어서 출간 소식 듣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현대물을 먼저 접했는데, 이번 작품은 독특하게도

일반적인 현대물이 아니라 회귀물 요소가 있는 작품입니다.


 조지현은 어머니의 학대와 이를 지켜만보는 아버지 사이에서 자라 정신적으로 결핍된 아이입니다. 누구와의 관계 맺기도 꺼리는 지현에게 어느 날부터 같은 학교 석원이 다가옵니다. 

석원이 다가오는 모습이 굉장히 석원이스럽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지현이에게도 석원은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집착과 방해로 인해 지현은 석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석원은 지현이 자신을 떠난 것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오랜 시간이 흐릅니다.


 성인이 되어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는 더 오해가 쌓이게 되고 지현은 석원을 떠났던 과거를 후회하고 석원의 삶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지현은 정말 과거로 돌아갑니다.


 일반적인 회귀물의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작품의 설정답게 마냥 밝은 분위기의 작품은 아닙니다. 지현의 괴로움이 절절하게 느껴지면서 약간은 피폐한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회귀물에서의 반복되는 요소가 지루함이 아니라 오히려 긴장감을 주는 점도 독특합니다. 과거를 바꾸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대사와 상황들이 지현에게 절망을 주고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과 감정선이 잘 전달되었기 때문에 과거를 바꾸고 서로에게 진정한 위안과 사랑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이후 모습들이 오히려 더 강렬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위해 인내하고 모든 것을 던지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서 석원과 지현 모두 애정하는 캐릭터가 된 것 같네요.


 작가님의 다른 출간작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이어서 이번 작품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 출간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하고 싶어 하고 싶어 1
애플사이다 / 우신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여주 청하 캐릭터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심한 듯 하지만 진혁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이 멋진 여주입니다.

진혁이 청하를 좋아하게 되는 상황이나 심리가 억지스럽지 않고 개연성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긴 외전도 얼른 출간되어 읽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