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신루연가 (외전증보판)(외전 포함) (총7권/완결)
네르시온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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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르시온 작가님의 작품 장르 중에서 특히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번 작품 <신루연가>도 장편인데도 불구하고 술술 잘 읽히는 판타지물입니다 ㅎㅎ 

 긴 분량답게 암투물 키워드도 잘 살린 느낌입니다. 궁에서의 암투를 겪으면서 공과 수가 더 가까워지네요. 도르곤이 연에게 빠져가는 과정이 잘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장편 궁정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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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테오도르의 꽃 (총3권/완결)
로얄티 지음 / B cafe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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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귀물 좋아해서 <테오도르의 꽃>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후궁인 펠드로프는 황제 테오도르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게 황후의 시해범으로 지목받게 됩니다. 펠은 테오도르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테오도르도 이를 믿어주지 않습니다. 결국 펠은 테오도르의 말에 따라 자결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펠은 후궁으로 들어가기 전의 과거로 회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펠은 다시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을 막고자 궁에 들어가지 않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테오도르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회귀물에서 기대하는 전개들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는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편이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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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나의 아찔한 룸메이트 (총4권/완결)
안경크리너 / M블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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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질검사에서 이미 알파로 판정이 나서 알파로 살고 있던 앤드류는 오메가라는 판정을 다시 받게 됩니다.

스스로를 알파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앤드류는 이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앤드류는 전학을 가지 않고 알파 전용 기숙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오메가가 사회적인 약자인 상황에서 부모님은 앤드류를 걱정해서 독방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독방 사용을 허가 받아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데, 기숙사 리모델링 때문에 우성알파인 조지 하트와 한 방을 쓰게 됩니다.


 오랜만에 읽는 배틀연애물이라서 좋았고, 학교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두 사람의 투닥거리는 모습이 은근히 귀엽네요. 달달한 학원물 느낌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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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더블스피크(Doublespeak)(외전 포함) (총4권/완결)
수비 / M블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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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블스피크(Doublespeak)> 오메가버스물에 이공일수 키워드의 작품입니다.

이공일수 잘 읽는 편은 아니지만 미리 메인공에 대한 스포를 들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피폐물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이네요.

특히 수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 때문에 약간 호불호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략공 키워드에 맞는 스토리라인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새로 추가 외전이 출간된 것 같은데 외전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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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공중 포옹 - 뉴 루비코믹스 1141
사요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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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 공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레이는 비오는 날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쿠라노스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따라서 쿠라노스케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손님으로 가게 되고 그와의 만남을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후 레이는 쿠라노스케에게서 빌린 옷과 우산을 돌려주면서 재회하고 쿠라노스케의 집에 초대받습니다. 그러면서 매주 쿠라노스케의 집에 가면서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집니다.

 두 사람 다 각자의 사연이 있지만 이를 알게 되면서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화이기는 한데 중간중간 그림체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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