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게 된 사카키와 이즈키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사카키가 마리에의 연습을 봐주고 있어서 이즈키도 가는데 마리에가 사카키와 지나치게 가까운 모습에 질투를 하기도 합니다. 이즈키와 사카키의 달달한 모습 완결까지 재미있게 잘 봐서 추천합니다.
허도윤 작가님의 <으른의 썸> 은 돌싱들의 이야기인데 묘하게 현실적인 것 같은 느낌도 있는 작품입니다. 여주와 남주 캐릭터가 좋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아이들이 밝고 귀여워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