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산골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2
임길택 엮음,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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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지도 상이 많아야 한다,  읽고

난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선생님이 독서평 때문에 읽으라고 사셧기 때문이다. 

동그랗게 뜬 달 반짝이는 별 그 아래 달맞이꽃이 활짝 피어 있다, 

그 옆에는 시원하고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른다. 

새하얀 돌 위에 서서 들어 보면 달맞이꽃들이 소근거리는 소리. 

아, 낮보다 역시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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