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이 위험해

자연 재난이 위험해! ㅣ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5
최옥임 글, 김령언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6월

자연재난이 위험해

글 최옥임

그림 김령언

감수 한국생활안전연합

지학사 아르볼

 

 

 

자연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아이와 함께 있을때보다 이제는 떨어져 있는 시간도 많다보니

엄마들은 이런저런 걱정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는 태풍, 호우, 지진, 황사, 폭설 등과 같은 자연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재난들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을 한다.

엄마인 저도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 새로운 지식도 얻고

아이도 행동요령에 대해 진지하게 읽어보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소장가치 충분한 책임을 인정합니다.

소년 떠나다

소년, 떠나다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8
레베카 영 글, 맷 오틀리 그림, 장미란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6월

소년, 떠나다

레베카 영 글

맷 오틀리 그림

장미란 옮김

한울림 어린이

 

 

 

 

평생 소장하고픈 책을 만났습니다.

책상 잘보이는 곳에 올려놓으면 왠지 인테리어 효과도 날듯한 그림들...

고향을 떠나야 했던 한 소년이 늘 놀던곳의 흙을 담은 찻잔을 간직하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가는 이야기...

너무도 아름다운 그림이 나와 아이의 마음을 빼았았고...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마지막도 아름답고...

사비로 책 몇권 더 구입해서 아이 친구들에게 선물 해줄 계획이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ㅣ 글로연 그림책 8
한기현 글.그림 / 글로연 / 2016년 6월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글 그림 한기현

글로연

글로연 책은 언제 봐도 산뜻하고 심플하고 내 마음에 꼭 든다.

오래도록 소장하고픈 책들이 바로 글로연 책들이다.

 

 

 

아름다운 수채화풍 그림이 아이와 저의 마음을 빼 았았고...

한장 한장 소중하게 편지지 같은 느낌의 이 아름다운 책입니다.

근래들어 본 책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파리 요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이랍니다.

아이는 결국 우여곡절 끝에 친구들에세 사과하러 가는 이야기로 끝나고....

아이 친구들에게도 구입해서 선물 하고 픈 책입니다.

강추 합니다.

서울 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

서울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 - 노트 필기! 이 정도는 해야 좋은 대학 간다
김진경.신재문 지음 / 꿈결 / 2016년 5월

서울대 합격생 노트 정리법

김진경(서울대 자유 전공학부)

신재문 (서울대 의예과) 지음

꿈결 출판사

공부를 잘 한다는 건 무얼까?

학창기를 거쳐온 지금 후회되는 일중 하나는 공부하는 재미를 모르고 학교를 다녔다는 것이다.

학생이 공부하는 법도 모르고 공부하는 재미도 없이 그 긴 학교생활을 어찌 했을까...

생각해보면 아쉽기 그지없다.

그때 공부 재미를 알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조금은 바꿔있지 않을까....?

다시 손잡은 공부를 조금 더 쉽게 재미있게 하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읽어내린 노트정리법이다.

 

 

학생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내것으로 취할것은 취하고

남의 노트필기 법을 한번 들여다볼 기회도 되는 아주 유익한 책임에 틀림없다.

잘자 올빼미야

잘 자, 올빼미야! ㅣ 토토의 그림책
그렉 피졸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토토북 / 2016년 6월

잘자, 올빼미야!

그렉 피졸리 글 그림

김경연 옮김

토토북

저희 아이도 잠자리에 누우면 왜 그림 요구사항은 많고...

잊고 않한일은 많으며...

목은 왜 그리 갑자기 마른지...

화장실을 왜 다시 가야하는지...

다른때는 않읽던 책은 왜 그리 다시 읽고 픈지...

모든 아이들의 공통점이라 생각합니다.

자는게 아쉬운 아이들의 마음처럼 올빼미는

이게 무슨 소리지...?

하면 밤새도록 잠을 못자고 여기저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결국엔 찍찍이 쥐라는걸 알고 둘이 함꼐 잠이 들었다는 이야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밤에 잠자기 전 이야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이는 엄마와 더 함께 있고 싶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