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

아플 때 읽는 빨간약 동화
폴케 테게트호프 지음, 예라 코코브니크 그림, 장혜경 옮김, 소피 테게트호프 의학 자문 / 찰리북 / 2017년 7월

아플때 읽는 빨간약 동화

폴케 테게트호프 지음

예라 코코브니크 그림

소피 테게트호프 의학자문

장혜경 옮김

 

 

 

 

아이키우는 집에 꼭 한권씩 있어야 할 책이다~ ^^

몸이 아플때 아이의 마음을 다스려 줄수 있는...

그냥 무작정 병원에 다녀와 가만히 있으라고 윽박만 지를게 아니라...

아이에게 왜~!

어떻게~!

아픈지에 대해 자근자근 설명해줄수 있는 책이다.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화에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어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는 전문 용어 없이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설명할수 있어 가까이 놓고

항상 들춰봐야할 책을로 등극했다.

주변 엄마들에게도 한권씩 선물해줘야될 책~ ^^

아빠는 캠핑중

아빠는 캠핑 중
심진규 지음, 배선영 그림 / 연지출판사 / 2017년 7월

아빠는 캠핑중

심진규 글

배선영 그림

연지출판사

 

 

 

동화는 꼭 아이에게 교훈을 줘야하고

동화는 꼭아이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해야하는 주제여야하고...

동화는 꼭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여야 하는 선입견을 깬 책이다.

언젠가는 아이도 접하고 물어볼 이야기들...

아이도 같이 더불어 살아야하는 사회에서 사회의 그림자도 알고 지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했답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만 들려주고픈 엄마라서 인지...

저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검열아닌 검열을 했답니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

다양한 삶에대한 이야기들이 저의 마음을 더 따스하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 손에 쥐어줬답니다.

빨간펜

빨간 펜 ㅣ 책이 좋아 3단계 15
사와이 미호 지음, 전혜원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7년 6월

빨간펜

사와이 미호 글

전혜원 옮김

주니어 rhk

 

 

 

무언가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으스스함 때문에 저는 선뜻 책을 못 펼쳐보았지만....

아이는 책 받는 즉시 읽어 내리기 시작하더니 단숨에 끝내버리더라구요~

기묘한 이야기...

어릴적 읽었던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기묘하고 신기한 이야기라 더 깊게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빨간펜의 소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쑥~쑥~ 진행되고...

아이처럼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별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별 이야기 ㅣ 배경 지식을 넓혀 주는 감동 다큐 스토리 초등
이옥선.손혜령 지음, 전인숙 그림 / 수경출판사(단행본) / 2017년 6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별 이야기

글 이옥선, 손혜령

그림 전인숙

창의력 발전소 수경출판사

배경 지식을 넓혀주는 감동 다큐 스토리

배경 지식을 넓혀주는 책이라 해서 어떤 책인지 너무도 궁금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하~! 하는 탄성이 나왔다.

별....!

영화 스타워즈의 이야기,

어린왕자의 별 이야기,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별 이야기.

나사

세종대왕

별자리 이야기...

여러분야의 이야기들을 배경지식과 다큐+

실제 사진과 함께 실어놓은 아주 유익한 책이다.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읽어보더라구요~

학교 과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으 책입니다.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지음, 넬레 팜탁 그림, 김희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6월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글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그림 넬레 팜탁

옮김 김희상

 

 

 

 

세상이 많이 흉흉해져서 유과라는 단어가 너무 자극적일수 있는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치매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책으로 만들생각을 했는지...

책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나의 눈으 사로잡는 그림으로 힐링이 되었던 책 입니다.

아이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에

이 세상의 아이들이 꼭 읽어 보면 좋을 책이라 감히 추천합니다.

가슴 따스해지는 감동이 밀려오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