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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초능력 ㅣ 탐 청소년 문학 27
김이환 외 지음 / 탐 / 2021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쩌다 초능력
김이환, 박한선, 정해연, 정명섭, 전건우
탐 출판사
나에게 초능력이 생기면 어떨까...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해본 생각일것이다.
이 책의 5명의 작가는 다양한 초능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첫번째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에는
우연히 초능력을 발견한 현우와 현우의 초능력을 인정한 민준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두번째 이야기 캐치에서는 떨어지는 것을 잡을 수 있는 초능력을 소유한 우일이 있고
세번째 어쩌면 기적에서는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돌에 대해 써 있다.
우연한 기회에 소원을 들어주는 운석을 사게 되면서 시작된다.
네번째 경비원의 하루는 한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입니다.
20년 후를 예상하면 쓴 글이라 다양한 상상력을 옅보는 재미가 있다.
경비원 황씨의 초능력을 보며 대리 희열도 느껴보았다.
하나하나 재미없는 이야기가 없이 5편 모두 색다른 맛이 있는 글들입니다.
중학생 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