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어 -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아이세 보쎄 지음, 안드레아스 클람트 그림, 이명아 옮김 / 북뱅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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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무 보고 싶어

이별, 그리움 그림고 기억

아이세 보쎄 글

안드레아스 클람트 그림

북뱅크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

어른만 슬픔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더 여린 마음으로 슬픔을 진하게 느낍니다.

가족이난 친구 혹은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아이들은 이겨내기 힘든 슬픔을 만납니다.

그럴 때 그냥 잊어라하고 말하는 것보다

이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에는 기억을 불러오는 사진을 붙이거나 여러가지 일을 기록하거나

다양한 순간을 적어 넣을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이 슬픈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합니다.

슬픔과 보다 잘 마중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 유용한 책

상실의 아픔을 곰과 함께 극복해나갈수 있게 도와주는 책

아이의 마음을 달래수 있는 사람스런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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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간 산책시키기 국민서관 그림동화 253
리즈 레든 지음, 가브리엘라 페트루소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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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반려인간 산책 시키기

리즈 레든 글

가브리엘라 페트루소 그림

우리 인간들은 반려견을 산책시킨다고 생각하지만 반면

반려견들이 우리를 산책 시킨다는 반전있는 동화책입니다.

시선을 바꿔보면 더 재미있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인간들은 나와 산책하는 걸 무지 귀찮아해요

내가 목줄까지 물고 와야 겨우 나가지요

산책하러 가면 난데없이 찾길로 뛰어들고 물웅덩이를 밟아서 흙탕물을 튀기고

냄새 맏는데 정신을 팔기도 하지만...이건 온전히 반려인간을 위한 일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림책

시선을 바꿔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

아이에게 시선을 바꿔볼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신선한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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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에코 시민 가이드 - 웃으며 지구를 지키는 말랑말랑 요즘지식 3
엘리즈 루소 지음, 로베르 그림, 허보미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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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웃으며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에코 시민 가이드

엘리즈 루소 글

로베르 그림

북멘토

요즘 환경 위기나 기후 온난화, 종의 멸종 같은 말을 너무도 많이 듣게 된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걸 일깨워 주는 책

오늘날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는 정말 너무도 큽니다.

더는 손 쓸 방법이 없어서 절망적이죠

하지만 다 함께 지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지금이라도 힘을 합치다면

위험에 닥친 지구를 구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의 상태롤 완전히 돌릴 수는 없겠지만

아름다운 지구에서 모든 생명체가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다시 기회조차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에코 시민이 되는 길잡이 책

프랑스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장난감과 게임기가 6100만개씩 팔려나간다고 합니다.

이 장난감들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환경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지구를 보살피는 일에 앞장 서는 내가 되기 위한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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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양자 역학 사이언스 틴스 8
송은영 지음, 주노 그림 / 나무생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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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궁금했어 양자 역학

송은영 글

주노 그림

나무생각

말랑한 머리와 샘솟는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양자역학 책

양자라는 개념을 처음 알아낸 사람 양자론의 아버지 막스 플랑크

무한하고 광활한 양자의 세계를 옅볼수 있는 좋은 기회

양자 역학의 발견과 역사를 살펴보고 양자 역학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책

양자 역학이 현대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정말로 대답합니다.

전자 문명과 생명체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요

반도체 없는 오늘날의 점자문명은 생각 조차 할 수 없어요.

양자론을 인체에 활용하는 장치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병원에 가면 볼수 있는 ct mri 등이 양자론으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의료기기들입니다.

전자공학은 말할것 없고 화학과 생물학에도 양자론을 적용한 양자 화학과 양자 생물학이

촤천단 연구 분야롤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자론이 일상에서 만나는 기술로 구현된 세상의 모습이 기대되는 지금

이 책을 읽어보라고 감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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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우리 별 지구 이야기
김정희 지음, 박은정 그림 / 그린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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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김정희 글

박은정 그림

그린북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주인공 딩딩이

중국 베이징의 엄마, 아빠와 함께 살려고 이사를 합니다.

행복한 꿈을 꾸고 간 베이징은 상상과는 정말 달라서 깜짝 놀랍니다.

하늘이 검게 변하면 학교는 수업을 하지 않고 엄마, 아빠가 일하는 공장도 문을 닫습니다.

병원은 눈과 목 피부가 아픈 사람들로 넘쳐나고....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와 자동차, 석탄화력 발전소와 공장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끊임없이 미세먼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중국을 오염된 공기가 우리나라로 넘어와 대한민국의 하늘도

뿌연 하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요즘 하늘이 정말 파랗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딩딩와 우리모두 깨끗한 하늘을 지켜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책

아이와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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