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진짜 궁금해

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 공룡이 진짜 궁금해! ㅣ 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앤 루니 지음, 애나 고메즈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왜? 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공룡이 진짜 궁금해

글 카일라 드 라 베도예르

그림 레이레 마틴

서울 문화사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뭔가 하나에 꽂힌 것처럼

공룡에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4~ 8세 정도의 남아들이 한번쯤 거쳐가는 공룡에 대한 호기심을

이 책에서 어느정도는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룡 그림책은 수도 없이 많지만 이 책처럼

진짜 궁금한 이야기만 쏙 골라서 만든 책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제목 처럼 왜? 라는 질문에 답해주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첫 과학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의 과학적 궁금증을 해결 해 주고

미래의 과학자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공룡이 새로 변했다고요~?

공룡에 대한 엉뚱한 상상

누가 공룡의 똥을 모을까요?

코너는 아이를 집중력 있게 몰입하게 합니다.

마지막에 퀴즈로 다시 보는 공룡코너에서 다시 한번

책의 내용을 기억해 보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유익한 내용으로 정말 훌륭한 공룡책이 나왔습니다.

공룡 매니아 아이들을 위한 책

추천합니다.

수짱과 고양이

수짱과 고양이 ㅣ 사노 요코 그림책 1
사노 요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2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짱과 고양이

사노 요코 글 그림

황진희 옮김

길벗어린이

사노 요코의 첫 그림책

수짱과 고양이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보입니다.

수짱은 풍선을 혼자 가지고 놀려고 하고 고양이는 속상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수짱과 고양이의 깜찍한 풍선 쟁탈전

따스한 색감의 색연필로 그린 듯한 그림이 눈에 편안히 들어오는 사랑스런 그림책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면 혼자 가지고 놀려고 욕심을 부리지요~

이 책에서는 그럼 상황을 잘 표현 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풍선과 함께 수짤고 고양이의 갈등도 함께 날아가길 기대하며

보게 됩니다.

과연 풍선의 마지막 주인은 누가 될지 궁금해 지는 이야기

갈등과 화해의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너무 착해 너무 바보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델핀 뤼쟁뷜.오렐리 페넬 지음, 조연희 옮김 / 일므디 / 2022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친절한 태도의 심리학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델핀 뤼쟁필 , 오렐리 페넬 지음

조연희 옮김

일므디

스스로를 존중할때 친절은 강점이 된다.

심리학이 알려주는 "나답게 친절해 지는 법"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찾는 책

제목 " 너무 착해, 너무 바보같아"는

첫째 너무 착하면 바보취급을 당한다는 뜻이고

둘째 지나친 친절을 베풀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말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고정 관념의 틀들이 본문에 나오는데

서양에섣도 우리와 비슷한 고정관념 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은 어디에서나 비슷한가 봅니다.

대처하는 방안을 위해 ler's do it 코너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착하고 친절한 나머지 이용당하는 데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

이성적으로 친절을 선택할 수 있게 알려주는 책

친절함을 인정하고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그것이 매력이 되도록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너무도 친절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여기 먼저 살았다

우리가 여기 먼저 살았다
크리스털 D. 자일스 지음, 김루시아 옮김 / 초록개구리 / 2022년 7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가 먼저 여기 살았다

글 크리스털d 자일스

옮김 김 루시아

초록개구리

젠트리케이션이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되어서

중산층 이상의 계츨이 유입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 책은 젠트리피케이션이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을 동네 밖으로 몰아내는지

훌륭하게 묘사했습니다.

미국 도서관 협회 블랙 코커스 선정

2021년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

켄싱턴 오스크 마을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웨스의 노력

퍼즐 마스터가 되고 싶은 멋쟁이 웨스는 친구들과 파티를 해도 시간이 모자랄 생일날

엄마를 따라 시위현장에 갑니다.

웨스네 동네 집들을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짓기를 원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에 맞서는 시위입니다

퍼즐 맞추는 비상한 재능을 가진 웨스는 제 능력을 발휘해

동네와 공동체를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저 그런것도 좋은 것으로 바꾸는 재주를 가진 브렌트

손가락, 발가락에 음악을 달고 태어난 음악 천재 재스

친구들 중 가짱 똑똑하고 늘 밝은 알리사

흑인도 백인도 아닌 그저 자신이 되고 싶은 마이아

그리고 자기만의 리듬에 앚춰 춤추는 카리

등장 인물들릐 이야기가 하나한 마음에 들어오는 이야기

초고 아이들과 중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다육이와 꼬마정원

다육이와 꼬마 정원 - 별빛 정원 이야기 3 ㅣ 밝은미래 그림책 54
김현화 지음 / 밝은미래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육이와 꼬마 정원

글 그림 김현화

밝은 미래

이 책의 작가님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며

시든 잎을 정리하고 작은 씨앗을 심는

정원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 보미는 길에서 주운 작은 다육이 화분을 집으로 가져옵니다.

다육이에게 넘 많은 관심을 줘서 물을 많~이 주지요.

다육이는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조그맣고 볼품없는 다육이는 과연 별빛 정원의 새 치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생활을 하느라

초록 식물은 마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러 화분을 키우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죠.

더운 나라에서 온 다육이는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뒤늦게 정보를 안 보미는 초록이들을 사랑하는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따스한 그림과 초록이들을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의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유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