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서 즐거움 찾기
가비 가르시아 지음
마르타 피네타 그림
타임 주니어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큰 행복을 찾고 삽니다.
주인공 니코는 할머니 집의 강아지 키키를 보면서
작은 일에서 행복 찾기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울 까요?
작은 일에도 의미를 두면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하루하루가 지금과는 다르게 펼쳐집니다.
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작은 일에 즐거움을 찾는 키키를 보면서
우리는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하며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건 아닌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즐거움은 시선을 다르게 하면 언제나 찾을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호기심을 느끼면서 주의깊게 주위를 살펴보면
삶의 어느 곳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행복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재 정비 할 수 있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