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자처럼 자신 있게 으르렁!
칼리 소로시악 글
케이티 워커 그림
다림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동물들의 전지적 참견 시점
동물들의 이야기인줄 알고 읽기 시작 했는데 동물들을 통해
나를 찾는 이야기
나만의 반짝임을 찾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한 동물씩 읽는 재미가 있고 삽화를 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용기를 끌어내는 법, 자신감을 채우는 법
그리고 주위에 다정해지는 법에 대해 동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책 한권을 언제 다 읽었는지 모르게 읽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동물들의 모습에서 인간들의 모습을 그대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어린이 혹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의 또 다른 사랑스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던 사람이 되어야할지 고민일때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보면 마음이 정리되는 마법같은 책
오래간만에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을
만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