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꿈엔 책가방 속 그림책
최진희 지음 / 계수나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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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 밤 꿈엔

최진희 글. 그림

계수나무

그림책이 가진 놀라운 힘과 매력에 끌려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는 최진희 작가님의 첫번째 그림책

사람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 할 수 있는 더나은 선택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 책은 어쩌면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물음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단 하루 만이라도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다면

그 날개에 햇살과 바람 가득 담아

너에게 닻을수 있다면..."

북극에서 여름을 보내며 새끼를 낳고 살다가

겨울이 되면 남극의 여름에서 사는 북극제비 갈매기

일생동안 달까지 세번을 갔다 오는 거리를 날수 있다고 합니다.

닭은 꿈은 과연 무엇이였을까요?

질문하게 되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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