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아들 납시오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9
정진아 지음, 최지경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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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부 아들 납시오

정진아 글

최지경 그림

아이앤북

신분사회였던 조선 시대의 이야기

과거시험, 공부는 양반만의 전유물이 였던 그 시대에

어부의 아들 수돌이는 모든 극한 상황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해서 꿈을 이룬답니다.

이 책에서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고 끈기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양반만이 책을 읽고 공부할수 있다고 말할때 "아니오!" 를 외치고

책을 일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가지고 서당으로 달려갑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어코 글을 다배우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장원 급제까지 이뤄냅니다.

어여쁘고 현명한 아내를 얻고 장원급제도 하고 하지만

신분제도 때문에 여러가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지만

끝내 행복을 찾는 우리의 주인공 수돌이를 보면서

끈기있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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