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을 구한 책벌레 산하작은아이들 64
고정욱 지음, 허구 그림 / 산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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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을 구한 책벌레


고정욱 글


허구 그림


산하



책을 만들려면 나무를 베어야 합니다.


나무들의 희생으로 책이 태어난다는 사실이 떄로는 안타깝습니다.


혹시 식물에게도 기쁨이나 고통같은 감정이 있다는 주장을 아시나요?


미국의 어느 학자가 오랜 관찰과 실험끝에 내린 결론이랍니다.


어쩌면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이 작품을 썼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산이라는 아이가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이웃에 대해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알게 됩니다.


고마운 책이 나무들의 값진 희생으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때


독서의 참된의미를 더욱 느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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