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이 된 류타 꿈꾸는 문학 11
유행두 지음, 박철민 그림 / 키다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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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이 된 류타


유행두 글


박철민 그림


키다리



일제감점기 암흑의 시대를 횡단하며 자아 성찰을 일깨워 가는 한소년의 여정을 통해


아픈 기억을 오늘에 되살려 민족의식을 불어넣어 주는 탁월한 작품


아득한 옛날 이야기처럼 들리는 일제 강점기 그리고 독립운동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이름도 없이 죽어간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실감하지 못합니다.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며 어느왕이 무엇을 책고 어떤 장군이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의 행적에 대해 공부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인물들에 가려 피눈물 흘리며 살아갔던 백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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