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람이다 7 - 코레아 원정대 일공일삼 100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비룡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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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7 코레아 원정대


김 남중 글


강 전희 그림


비룡소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열두시간 걸리는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삼백오십년전 조선에서 네델란드까지는 배로 일년정도 걸렸다고 한다.


바다의 전설을 꿈꾸는 해풍이의 세번째 여정을 따라 가본다.


모든게 새롭기만 한 홀란드


동인도 회사의 음모를 뒤로 하고 해풍이는 다시 한번 먼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과연 다음은 어디일까....


조선아이 해풍이가 보고 듣고 겪은 일을 통해서


독자들은 17세기를 더욱 또렷하게 기억하게 될것이다.'


21세기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넓고 깊고 즐거운 작가의 상상력을 나눌수 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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