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지구를 흔드는 바이러스' 내용을 너무 재밌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게 풀어놓아서 저는 진짜진짜 재밌었어요.ㅋㅋ예를 들어 바이러스가 변신좀비라고 비유하기도 하고요~아주 코믹해요ㅎㅎ처음에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대한 설명이 나오다가 팬데믹이먼지 그리고 지금까지 최악의 팬데믹 상황 이었던때도 알수있고요즘 코로나19상황과 관련있는 내용들이라아주 흥미롭더라고요~~그러다가 사람인체는 어떻게 바이러스를 이겨내는지 등등에 관한 내용까지 알 수 있고요~너무재밌게 바이러스에 대해알수있어서 아이한테 꼭 끝까지 읽어보라고하고싶은책이네요
8살 딸램 아직 수학에 대해서는 한자리수 더하기 빼기정도 밖에 모르는데요~이책을 보니 분수나 cm, mm, 도형 등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그림 자세히봐도 참 이뿌죠ㅎㅎ딱 어린이 취향의 그림인것같아요분수에 대해서도 우리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내용으로 재밌게 알려주네요~거기다가 나이팅게일등 위인에 대해서요 나오는데요.나이팅게일이 수학까지 잘했다는 내용은 저도 처음들어봤어요.
진시황릉은 도굴을 막기위해 화살을 쏘는기계장치를 설치했다는데,비밀을 유지하기위해 장치를 만든사람들을 모두 생매장했데요무.시.라.통일제국을 이룬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진시황제에 대한 상세하고 재밌는 내용이 나와있네요~사실교과서 같은 내용같아서 보기싫었는데 읽다보니 재밌어요ㅋㅋ
제가 가장마음에 들었던 점은 초등학생 교과과정에 맞는 다양한 내용이 있는 점과 동물의 분류등이 유아책보다 심도깊게 나와있다는 점이예요~~그리고 설치류,유대류,기생동물 등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있어서 초등 자연관찰책 이책한권이면 끝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귀엽고 감성적인 그림체네요ㅎㅎ세계백과 부분은 종이를 펼치면 나오는 내용이예요~앞부분에 방앗간 관련 내용이 나오면관련 직업들이 나와있더라구요.옛날직업들에 대해서는 나와있는 책이 없었는데 대장간이 나오는부분에칼이랑 그런걸 틀에넣어 만드는걸 신기해하더라구요.쇠를 녹여서 쇠로된 물건을 만든다는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