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의 무한용도!!!!

내 스웨터야! - 뿔리와 개구쟁이 친구들
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박정연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1월

첨 이책을 접했을땐 한마디로 깔끔 그 자체....

책 한장한장도 두께감이 있어 좋아는데 일단 그림이

넘 맘에 들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하얀색 배경에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와우!!!

우리 작은아이한테 적당한 수준의 책...

한마리씩 늘어가면서 공간을 채워지는것두 재밌고

알고있는 동물들이 나올때마다 무지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별것아닌 뿔리의 스웨터 한장이 서로 각자의

맞추어 용도가 변신하는걸 보니 참 재밌었어요...

또 마지막 뿔리의 마지막 한마디 압권이었네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것 같아 좋았답니다..